청문회1 논란 가득 변창흠 청문회 '여자는 화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밥 못먹어' 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문제 많은 변창흠 후보자의 청문회가 오늘 시작되었는데요. 청문회 시작과 동시에 사과를 하며 그간의 논란을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변창흠 후보자의 입이 또 다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오늘 있었던 청문회 주요 내용과 논란의 발언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사과 남발' 청문회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구의역 김군 사망' 사고 관련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오전에만 6번 사과하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변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4년 전 제 발언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 특히 김군과 가족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는 말로 청문회를 시작헀는데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여론을 인식한 듯 자신의 질의 시간에 거듭 사과할 기회를 제공..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