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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서 살아남기

공매도 부분적 재개 첫날 주가 폭락 영향 없다며!

by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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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많은 개미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부분적 재개된 공매도

 

과연 첫날엔 어땠을까요?

 

주가에 엄청난 영향

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0.66포인트(0.66%) 내린 3127.20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는 21.64포인트(2.20%) 내린 961.81에 장이 마감되었습니다.

 

특히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선 CJ ENM(149,500 +3.25%)(0.56%)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고 시가총액 1,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109,700 +3.98%) 셀트리온제약(129,800 +2.77%)은 5.97%, 5.04%씩 주가가 빠졌습니다.

 

영향 없다며?

증권사들은 과거 두 차례의 공매도 중단 후 재개에서 증시 폭락이 없었다는 배경을 토대로 '일부 종목별 주가 변동은 불가피하지만 전체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코스피지수는 공매도 유무를 떠나서 지수 선물의 매수(롱)와 매도(숏)의 거래가 상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현물(주식) 공매도가 재개된다고 해도 주식시장의 부담요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증권 역시 공매도 재개로 발생할 수 있는 시장단위의 충격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라고 봤으며, 신한금융투자도 공매도 재개가 주가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키움증권의 경우 공매도 재개에도 국내 수출 실적 등을 감안할 때 이익 개선 추세가 훼손되지 않았기 때문에 강세장 기조는 유효하다고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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