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은다그러냐1 LH 직원 '꼬우면 입사하라' KBS가 생각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LH의 신도시 개발지 투기 의혹에 관한 수사가 한창인 가운데 LH 직원이 블라인드 앱을 통해 한 망언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 면면과 함께 KBS 수신료 인상 사태가 떠오르는 이유를 짚어드립니다. LH 직원 망언 모음 변창흠 망언 : 투기 아닐 것 MBC는 4일 변 장관이 “개발 정보를 알고 땅을 미리 산 건 아닌 것 같다. 신도시 개발이 안 될 걸로 알고 샀는데, 갑자기 신도시로 지정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BC는 또 변 장관이 “전면 수용되는 신도시에 땅을 사는 건 바보짓이다. 수용은 감정가로 매입하니 메리트가 없다”며 LH 직원들이 개발 정보를 미리 안 것도 아니고, 이익 볼 것도 없다“는 내용의 발언을.. 2021.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