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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서 살아남기

블랙스완(라니아) 혜미 5천만원 사기 피소! 피해자와의 카톡내용

by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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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블랙스완(前 라니아) 혜미가 사기 사건에 피소되었습니다.

 

혜미는 남성팬인 A씨에게 지속적인 금전요구를 해오며 5천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랙스완 혜미

 

2020년 10월 16일 대한민국에서 데뷔한 DR뮤직 소속 5인조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들이 재데뷔하는 그룹이다

 

2015년 팀이 새롭게 재편되면서 지유, 알렉산드라와 함께 블랙스완에 새롭게 투입된 멤버로 블랙스완의 메인보컬로 허시크한 음색의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인지도가 점점 떨어져가는 라니아 멤버 중 가장 주목받고 있던 멤버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다크섹시한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천만원 사기혐의 피소

 

9일 디스패치는 그룹 블랙스완의 혜미가 지난달 직장인 A씨를 상대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직장인 A씨 지난달 26일 혜미를 상대로 고소장을 냈다. 약 5,000만 원 상당을 편취당했다는 것. 송금(토스), 이체, 카드, 월세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하였다.

혜미는 지난 2015년 그룹 라니아로 데뷔했습니다. 라니아는 팀명을 블랙스완으로 바꾸고 멤버 교체를 거쳐 올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혜미는 지난해 2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기도 했죠.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혜미에 대한 고소장이 최근 수원지방검찰청에 접수됐습니다. 혜미가 SNS를 통해 만난 한 남성으로부터 5,000만원 정도의 돈을 빌렸으나, 갚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겁니다.

 

매체에 따르면, 혜미와 그를 고소한 남성은 지난 2018년 말쯤 SNS를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지자, 혜미는 생활비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이 남성은 혜미를 돕기 위해 약 1년 동안 현금 500만원, 오피스텔 월세 1,135만원, 생활비 1,800만원 등을 빌려줬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혜미와 고소인의 대화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생활비 좀 달라”, “술값이 모자라다”.

 

혜미는 고소인에게 “일이 잘 풀리면 갚겠다”고 했으나 갚지 않았습니다. 

 

오피스텔을 비우라는 고소인의 말에 혜미는 “지금 돌아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 것이다. 이 집은 내 명의다.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어떻게 갚느냐”고 말한 뒤 연락처를 바꾸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고소인은 혜미와의 관계에 대해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 육체적 관계도 없었다”며 매체를 통해 배신감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블랙스완 소속사 DR뮤직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기사 출처 :  디스패치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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