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료' 태연 라비 열애설 부인이 믿어지지 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이 뜬지 수시간이 지나지 않아 태연이 공식 입장을 내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친한 동료라기엔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몇가지 있긴 하네요^^;

 

태연 열애설 '공식 부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그룹 빅스 멤버 라비 양측이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이 제기된 27일 이데일리에 “태연과 라비는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비 열애설 '인정'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게 맞다. 예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추측성 허위 기사는 자제해달라”고 27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다른 매체에 전혀 다른 입장을 전하며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료라고 하기엔?

 

태연과 라비는 1년째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사진으로 밝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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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는 이날 오전 10시쯤 태연의 집을 찾아 여자친구인 태연을 태워 자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석연찮은 부분들이 발생하는데요. 곡 작업을 굳이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할 이유가 있냐는 것입니다.

 

또한 라비는 태연의 집 비밀번호까지 알고 있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해명에 대한 의문점이 하나씩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