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에서 살아남기

박나래 웹예능 헤이나래에서 성희롱 논란

by           2021. 3. 25.
반응형

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코미디언인 박나래가 웹예능인 헤이나래에서 성희롱 논란에 흽쌓였습니다.

 

과거 방송인 김민아가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휩쌓이며 여러 방송에서 하차한 상황과 비슷해보이는데요.

 

 

선을 넘은 김민아.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농담이 아청법 위반 될까?

안녕하세요! 쓸지식입니다. 얼마전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남중생을 상대로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방송인이 있습니다. 바로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인데요. 코커(코리안

knowledge-how.tistory.com

이번엔 박나래네요

 

박나래 성희롱 논란

 

박나래는 CJ ENM 스튜디오 와플의 유튜브 웹예능 '헤이나래'에 출연해 최근 유행하는 장난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남성에 대한 성희롱 논란을 빚었습니다. 해당 예능은 박나래가 아슬아슬한 개그를 펼치면 키즈콘텐트 유튜버 헤이지니(본명 강혜진, 32·여)가 당황해하며 만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는 콘셉트인데요.
 
지난 23일 공개된 2화 '최신유행 장난감 체험…' 영상에서 진행자 박나래와 헤이지니는 '암스트롱맨' 인형을 소개했습니다. 문제는 속옷만 입은 남성 인형을 살펴보던 박나래가 '인형의 팔이 어디까지 늘어나는지 살펴보겠다'며 남성의 사타구니 아래로 인형 팔을 주욱 늘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불거졌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에 '이러고 있어야지 (어디까지 늘어나지?)' 등의 자막을 띄우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쏟아지는 하차 요구

 

유튜브 웹예능 '헤이나래' 진행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이 그가 출연하고 있는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까지 번졌습니다. 박나래의 대표 출연작인 MBC '나혼자산다' 시청자게시판엔 박나래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25일 현재 300개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화면에 '15세 시청'이라고 걸어놓고 성매매업소에서나 할 법한 유사성행위를 묘사한 박나래에 대해 처분이 필요하다" "남성 비하 성희롱, 박나래 하차하라. 왜 여성에게만 관대한가?" "방송에서 보기 불편하다" 등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논란에 사과한 제작진

 

출연자인 헤이지니와 박나래에게도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과한 연출과 캐릭터 설정으로 출연자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서도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2회 영상은 재검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 제작에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