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윤식당의 민박 버젼인 윤스테이가 첫 방송을 마쳤습니다.
높은 시청률은 말할 것도 없으나 윤스테이의 식구로 등장한 최우식이 노련한 영어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최우식과 관련된 내용 전해드릴게요
유창한 영어실력의 최우식
첫 방송된 나영석 PD의 새 예능 tvN ‘윤스테이’에서는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옥 호텔 영업을 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인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최우식은 가이드, 서버, 벨보이, 굿프렌드 등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하며 적재적소에서 활약상을 보여줬다. 특히 유창한 영어로 외국인 손님들을 직접 살갑게 맞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캐나다 국적이라 밝힌 최우식
자신을 캐나다 국적이라고 밝힌 최우식은 한국어를 전공하기 위해 한국에 온 호주와 네덜란드 청년들에게 2개 국어의 어려움을 토로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최우식은 “저는 2개 국어는 못할 것 같다. 예전에는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했는데 요즘은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해서 말한다”라며 “과거에는 꿈도 영어로 꿨는데 지금은 한국어로 꾼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로 간 사연은?
최우식은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만11살(초등학교 5학년) 때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 인근 코퀴틀럽으로 이주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에 진학 후 1학년 3학기를 마치고 연기자가 되기 위해 2010년에 한국으로 돌아왔죠.
최우식은 예전 '택시'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캐나다 유학파인 사실을 밝혔는데요.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10년을 있었으나 워낙 한인이 많아서 영어를 잘 못한다고 했죠. 그때 당시에는 이번처럼 긴 영어가 아닌 짤막한 영어를 선보이며 허당 이미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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