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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서 살아남기

문정원 에버랜드 장난감 32000원 먹튀 논란 이휘재 아내

by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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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로 방송을 타며 유명세를 떨친 문정원이 에버랜드에서 장난감 37000원어치를 먹튀했다는 과거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정원 장난감 먹튀 논란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휘재 아내 문정원 장난감 먹튀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문정원은 지난 2017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놀이공원을 방문해 장난감 두 개를 구매했고 가격은 3만 2000원었으나 문정원은 '지금 지갑이 없다. 조금 있다가 다시 오겠다'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고, 결국 금액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문정원 장난감 먹튀 논란' 글 작성자는 "얼굴 알려진 분이라 믿었는데 밤까지 기다려도 안 와서 내가 채웠다. 어려서 순진하게 믿은 내가 잘못이라며 당시 문정원 씨가 당신 아들과 직접 찍어준 사진이 있는데 그게 유료였나보다. 자랑도 아니라 처음 말해본다"라며 황당해했습니다.

 

특히 그는 당시 함께 일했던 근무자들을 언급하며 자신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기도 했는데요. "거짓말 하는 거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사실이다"고 입을 연 '문정원 장난감 먹튀 논란' 글 작성자는 "매장에서 함께 기다린 다른 직원들도 5명 정도 된다. 범죄인 건 명확하지만 소비할 에너지가 없어서 그냥 넘겼다. 요즘 세상에 거짓말이라면 무고죄로 고소당한다. 사실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정원 측 해명 : 기억 안난다.

 

이후 '장난감 먹튀 논란'이 거세 문정원은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문정원 씨는 2017년 당시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정원 측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면피의 사유가 되지 않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사과와 함께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피해 당사자 분과 연락이 닿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피해 당사자 분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해당 댓글이 지워진 상태이고 온라인 아이디 밖에 정보가 없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DM을 보낸 후 답변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당사자에게 사죄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정원 자필 사과문 게재 SNS 중단

 

문정원 측은 '장난감 먹튀 논란' 이전에 불거졌던 '층간 소음 논란'을 의식한 듯 "최근 연이어진 논란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문정원 씨는 이번 일들을 통해 크나큰 책임감을 느끼, 말로만 하는 사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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