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5인이상 모임 금지 연장 헬스장은 재개

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에 들어서며 거리두기 조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발표난 새로운 거리두기 안에 대하여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연장

 

정 총리는 "거리두기 단계는 그대로 2주 더 연장하고, 개인 간 접촉을 줄여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21시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 총리는 “헬스클럽, 학원 노래연습장 등 문 닫아야 했던 다중이용시설은 엄격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이 재개된다”고 설명하며 “카페와 종교시설 같이 방역기준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곳은 합리적으로 보완한다”, “방역의 고삐를 계속 조여 일상 회복을 앞당겨야 한다는 당위론과 누적된 사회적 피로 수많은 자영업자 고통 외면할 수 없단 현실론 사이에서 깊이 고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헬스장, 카페 운영 재개

 

정부는 논의 끝에 헬스장과 노래방, 학원은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을 적용해 오후 9시까지 운영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카페도 식당처럼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도록 조정하고, 교회의 경우 일요일 정규 예배만 전체 좌석수의 10% 이내에서 대면예배를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하네요!

 

거리두기 설까지 연장?

 

거리두기 단계 하향은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2단계 기준인 400명대로 진입하면 위험도를 평가하여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설 연휴 기간 동안 잦은 이동과 모임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세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도 발표했습니다. 특별방역대책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주간으로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철도 승차권을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