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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서 살아남기

이지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자살일까?

by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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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젊은이의 양지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이지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요.

 

이 사건 전해드립니다.

 

이지은은 누구?

 

1990년대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여 당시에 꽤 이름을 알리던 배우였습니다. 일본어에 능통하여 한때 재일교포이거나 심지어 일본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 실은 일본 호세이대학을 졸업한 수재였습니다.


1994년 KBS2 드라마 느낌에서 김민종의 상대역으로 등장하여 처음 이름을 알렸는데 특이한 화장과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여자 소매치기 역할로도 유명했고 영화 출연작으로는 금홍아 금홍아, 파란대문이에도 출연했습니다.


2000년 벤처기업인 이진성과 결혼한 후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하여 2000년대 이후 연예계를 보아온 젊은 사람들은 거의 모르는 배우가 되었으며 2003년에는 어린이 전용 미용실 지아모를 개업하기도 했습니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이지은은 8일 오후 8시쯤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다고 하며, 이지은은 함께 지내던 아들이 군대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살일까?

 

경찰은 사망한 이지은에 대한 자살, 타살 의혹을 현재 규명 중이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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