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접종 중단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한국만 65세 이상 투여

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되고 다양한 사망사례와 부작용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1호 방관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사망자들의 인과관계를 찾지 못했다며

 

기저질환을 탓하며 65세 이상 투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화이자, 모더나 등을 확보한 다른 나라들도 아스트라 제네카를 투여하고 있을까요?

 

 

연일 터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망사건 총정리

 

아스트라 제네카 65세 이상 투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지난 10일 열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따라 만 65세 이상에 대해 AZ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영국과 스코틀랜드 연구 결과 등을 검토해 실제 고령층 대상 평가에서 AZ 백신의 입원 및 중증 예방 효과가 입증됐기에 만 65세 이상 사용을 권고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는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화이자와 AZ 백신이 70% 정도의 질환 예방·입원 예방 효과를 보였으며 스코틀랜드에서도 화이자와 AZ 백신의 입원 예방효과가 각각 최대 85%, 94%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추진단은 이달 중으로 요양병원·요양시설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약 37만6000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효과 좋은 아스트라 제네카 접종 중단하는 유럽

 

덴마크 정부는 11일(현지시간)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는데요.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정부도 이날 아스트라제네카제 코로나19 백신 투여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 정부 등은 성명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에 예방조처로서 당분간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 역시 이날 남부 시칠리아섬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남성 2명이 사망함에 따라 일부 백신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오스트리아와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라트비아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액 응고' 이상을 이유로 접종을 멈췄습니다.

 

문재인 아스트라 제네카 접종?

 

아스트라 제네카의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국민들 사이에 퍼지며 대통령이 1호로 백신을 접종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줘야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청와대는 3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기꺼이 아스트라 제네카를 맞을 것임을 확인하였으나 1차 접종이 끝나가는 현재까지도 접종 계획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으며, 그 가운데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고 사망한 대상자는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