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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에서 살아남기

우리 이혼했어요 박재훈 박혜영 등장과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

by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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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식이에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 이혼했어요에 새로운 커플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박재훈과 박혜경인데요. 오늘은 이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최고기와 유깻잎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박재훈 박혜경 커플

 

박재훈

 

경기도 부천에서 출생하여 지난날 한때 경상북도 영일을 거쳐 경상북도 포항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이후 서울에서 성장하였습니다. 1991년 모델 라인 28기로 첫 데뷔하였고, 1994년 MBC 문화방송 특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2001년 R&B 보컬 음악 그룹 '슈라'의 구성원으로 활동하였고 2009년 솔로 1집 음반 발표 등을 통해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하였습니다. 전 배우자는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였던 박혜영이며, 그녀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현재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박혜경

 

서울 출생이고 본관은 경주로 1994년에서 2001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활약하였으며, 2001년 이후 스포츠 평론가로 활동하였습니다. 2007년 배우 박재훈과 결혼하여 이후 그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박재훈 박혜경 이혼 사유

 

박재훈 박혜경이 우이혼의 3호 커플로 등장하는 가운데 두 사람은 14년 만에 단둘이 갖게 된 재회의 시간도 이제까지 이혼 부부들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드리웠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숙소 문 앞에서부터 “준성 아빠!”라고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등장한 박혜영이 “머리는 왜 풀어헤치고 있어? 옷은 그게 뭐야? 불편해” 등 3연타를 날리자, 박재훈이 몸 둘 바를 모르는 모습이 펼쳐진 것.

 

뿐만 아니라 분위기 잡는 걸 못 참는다는 박혜영은 긴장 반, 설렘 반 박혜영을 기다린 박재훈이 숙소 곳곳에 준비해 놓은 로맨틱한 촛불들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입으로 불어 전멸시켜 박재훈을 씁쓸하게 만들었습니다. 더욱이 박혜영은 만난 지 10분 만에 “후회막심...미쳤지 내가 진짜!”라고 불만을 폭발시키고 말았습니다.

 

어색했던 재회의 첫 순간이 지난 후 두 사람은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속마음을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생활을 하며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진솔한 대화에 나선 것.

 

하지만 이것저것 대화를 시도하는 재훈과 달리 박혜영은 불편한 상황을 회피하려고 하면서 분위기가 무거워졌습니다. 그러나 결국 박혜영은 “나를 만나, 너무 외롭게 만들어서 미안해”라고 입을 뗐고, 처음 듣는 솔직한 두 사람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과몰입했다. 과연 박재훈의 반응은 어땠을지, 두 사람의 대화는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고기 유깻잎의 이혼 사유는 부모님 간의 갈등?

 

‘2호 커플’ 최고기와 유깻잎은 딸 솔잎이와의 만남을 위해 두 달 만에 재회, 일촉즉발 극적 위기를 맞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최고기는 딸 솔잎이를 데리고 유깻잎과 전 장모님이 살고있는 부산 집을 찾았던 상태. 유깻잎의 엄마는 전 사위의 방문이 불편하면서도 손녀 솔잎이를 위해 음식 장만을 하며 긴장감을 내비쳤습니다. 세 사람의 어색한 저녁 식사가 끝나고 차를 마시던 유깻잎의 엄마는 상견례 때부터 혼수 문제로 갈등을 겪어왔던 문제를 잊지 않고 폐물과 혼수금을 다시 돌려달라는 문자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최고기가 “잘 모르겠다”라고 답하자 유깻잎의 엄마는 “내가 힘들게 일하고 대출까지 받아 1년간 어렵게 갚았다. 무리한 요구가 아닌 것 같다”라면서 그간의 잘잘못을 꺼내는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이에 불편한 기색으로 듣고 있던 유깻잎은 “엄마 그만하자. 말 한마디에 끝까지 갔어. 나 지금 너무 화가 난다. 왜 내가 지켜온 거 다 망치고 있는데 엄마가”라며 결국 눈물을 떨궜고 유깻잎의 엄마 역시 오열하면서 상황은 더욱 극으로 치달았습니다.

 

최고기와 유깻잎의 후 토크에서 유깻잎은 “내가 엄마랑 소통이 잘 됐던 거에 비해 오빠(최고기)는 아버님이랑 소통이 잘 안됐다는 거를 이번에 알게 됐다. 마음고생 많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에 최고기는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앞에서 울지도 못하고...그 마음 알아줘서 고마워서 우는 거예요”라며 꺼이꺼이 폭풍 통곡해 먹먹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미 이전 화에서 최고기의 아버지는 유깻잎에 대해 "세계적으로 그런 여자 없어. 여자로서 빵점이야. 나한테 인사를 한번 했냐. 몇 년을 인사를 안하냐. 명절에 세배 한번을 했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빵점이야"라며 격한 감정을 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고기는 "아버지가 나이가 많다 보니까 우스갯소리로 항상 '난 곧 죽을 건데…' 하신다. 그 얘기를 하면 자식으로서 좀 짜증이 나는데, 그래서 아빠 편을 더 들어줬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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